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충남에 거주하시는 40대 황모씨의 이야기입니다.

어린시절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 자라오던 황모씨는 군대 전역 후 직장을 다니며 평범하게 지내다가 현재의 배우자님을 만났습니다.

황모씨는 부모님ㅇ도 없고 형편이 좋은게 아니였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 나가고 싶어 결혼을 결심하였여 결혼 후 작은 집에서 월세를 내며 살아 오던중 황모씨 부부에게 아기가 생기게 되며 이사갈 집을 알아보던 중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수 있다는 지역주택조합에 대출을 받아 가입을 하였습니다.

무리한 대출이었지만 열심히 일하면서 대출금을 상환하려 했으나 아파트공사 진행을 안해서 알아보던 중 지역주택조합이 안좋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시간이지나 조합사무실에 환불요청을 하였지만 안된다는 답변과 탈퇴하면 가입비, 분양가20%는 줄수 없다는 답변과 브릿지대출받아라, 현금 자납해라 라는 요구가 있어 시간이 지난후에 지역주탁조합에 탈퇴를 하였습니다.

빛만 남은 상황에도 대출금을 매월 성실히 납부해 왔으나, 아이가 태어나고 점점 지출은 많아지게 되어 현금서비스와 대출등으로 채무 돌려막기를 하며 버텨오면서 어떻게든 변제하고자 하였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감당할수 없을만큼 불어난 채무를 확인하고 희망을 잃고 있던중 개인회생을 알게되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황모씨의 경우 1명의 미성년 자녀를 외벌이로 양육중에 있습니다.

또한 접수 후 둘째 자녀를 출산을 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의뢰인 과의 소통을 통해 부양가족수를 1.5명으로 반영

하였고, 추후에 부양가족수를 2.5명으로 추가 반영 하여, 월 변제금이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 맞춰 보정 처리를 준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부양가족 2.5명으로 인정 되었고, 간단한 보정을 고객님도 만족 생활 할 수 있는, 부담이 없는 월 변제금, 기간으로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의뢰인과의 소통으로 꼼꼼하고 빠르게 보정처리를 하여 의로인도 만족하는 개시결정을 받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