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고객님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20대 청년입니다.

고객님은 2016년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대학 입학과 동시에 집에 생활비를 보태야 하는 상황이셨습니다.

대학생 신분으로 가정에 생활비를 보태기엔 아르바이트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학자금 대출과 함께 생활비 대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고 

대출금과 아르바이트 비용을 더해 집안에 생활비를 보태왔습니다.

2년 동안은 학자금 대출, 생활비 대출로 학자금과 생활비를 해결하던 도중

2018년 희망사 다리 장학금이라는 지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습니다. 

장학금의 조건은 대학 졸업 후 2년 안에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고객님이 졸업한 2020년 당시 코로나로 인해 취업의 길은 막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많은 기업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취업성공의 길은 쉽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2022년까지 취업을 못함으로써 희망사다리 장학금 지원 조건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희망사다리 장학금은 일반 학자금 대출처럼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분할하여 납부하는 것이 아닌 지원금을 일시적으로 한꺼번에 상환하여야 하는 장학금입니다.

이제 막 취업한 사회 초년생에겐 너무나 큰 금액이고 대출로도 일시상환은 어려운 상황이셔서 저희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고객님은 20대의 젊은 청년이셨습니다. 청년들의 경우 비교적 소득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월 변제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추가 생계비로 요청했던 15만 원도 인정받았습니다.

저희 글로리는 여러 번의 개인회생 사건을 진행하면서 쌓은 많은 노하우로 신속하게 필요서류들을 잘 준비하여 사건을 접수하였고, 

더 유리한 개인회생 결과를 안겨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한 번의 간단한 보정을 거쳐서 변제율 45%라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 결정을 받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