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60대 박모씨의 사례입니다.
박모씨는 오랜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직을 한 후 , 가족 간 불화로 인해 배우자와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년 이후에도 경제적 자비을 위해 대출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지만, 처음 해보는 사업이라 생각처럼 운영이 되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업 손실을 만회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카드론을 받아 주식투자를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 손실을 입게 되었으며 채무는 더욱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박모씨는 심한 우울증세가 찾아왔고, 높은 이자와 생활비, 사업운영 비용 등을 감당하지 못해 생활이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실 때마다 자식된 도리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치료비와 간병비를 지원해드리면 버텨왔으나, 어느덧 70세에 가까워진 나이에 현실적으로 새로운 수입을 만들어내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박모씨는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